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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아이코스 부작용 및 장단점


한때는 붐이었지만...지금은 이제 연초를 피우는 사람이냐, 아니면 릴이나 아이코스 등의 궐련형 전자담배를 태우느냐로 흡연자들이 분류되는 듯 하네요. 아이코스가 처음 출시되었을때 구매를 했던 사람으로써, 이제 1년 반 정도 쓴 사람인데...


그간 겪은 아이코스 부작용 및 아이코스 장단점 어떤것이 있는지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 출시했을때는 아이코스 장단점 이런건 전혀 모르고...와 신기하다 하고, 먼저 산 친구것 좀 태워보다가...그때는 연초에 비교하면 장점을 느낄수 없었는데, 구매해서 몇번 지속적으로 써보다보니 확실히 연초에 비한 아이코스 장단점이 확실히 보이더군요. 


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아이코스 부작용 또한 있었습니다. 






지금은 아이코스 구하기가 참 쉽죠? 뭐 아이코스 말고 릴도 요즘 상당히 잘 팔리는 것 같은데...이제 편의점에서 거의 연초 담배 만큼 종류별로 구비 해 놓은것을 보면 그냥 이제 담배 입니다. ㅎㅎ



다만 히츠 가격이 담배 가격과 똑같다는건 여전히 아쉬운 부분입니다. 사용법이야 다 아시겠지만, 히츠를 본체에 꽂고 3초 정도 버튼 누르면 열 올라오고...쭉 태우면 되지요. 




주관적인 아이코스 장단점 말씀 드리면...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담배 냄새가 나지 않는 다는 겁니다. 만약 담배 냄새가 있었다면 그냥 연초 태우는게 훨씬 낫지요. ㅎㅎ 여튼 요즘같이...흡연충 소리 듣는 시대에 냄새가 안나는 것만 해도 완전 땡큐죠. 


또한 목넘김 자체도, 액상형 전자담배에 비하면 확실히 좋습니다. 글로에 비교해도 아이코스가 가장 낫구요. 


어찌되었던 간에 연초를 대체할수 있는 전자담배는 아이코스가 역시나 최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번엔 아이코스 부작용 및 단점 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일 뿐, 모든 분들이 동일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편도선이 안 좋으신 분들은 아이코스 부작용 충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연초처럼 가볍게 빨리는 스타일도 아니고, 열을 받아서 뜨거워진 담뱃대를 강하게 흡입해야 태울수 있는 궐련형 방식이다 보니, 목에 부담이 많이 가는 편 입니다. 


몇 대 태우면 가슴팍까지 아프더군요. 


목에는 연초보다 더 통증 오더라구요. (냄새만 안 나면 연초 태우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ㅎㅎ) 


물론 오래 태우다 보면 요령은 생기는데...그래도 뭐... 




그리고 또하나의 단점...


히츠가 4500원으로 올라가면서 냄새 빼고는 아이코스 장점이 연초에 비하면 없다는 것. (물론 이게 최고의 장점이라는 것도...ㅎ) 


여기에 아이코스 기계 꼬다리 부분이 잘 부러집니다. 공짜로 1회 바꿔준다고 하는데...보증기한 지나면 못 바꿔서...


기계 가격이 10만원 하는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비싸지요. 


이런저런 장점과 단점이 혼재하다보니, 연초 태우는 분들과 아이코스 태우시는 분들이 갈리는 듯 합니다. ㅎㅎ


물론 금연이 최고긴 하지만 말이지요. 여기까지 주관적인 아이코스 부작용 및 아이코스 장단점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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