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금 벌써 18개월에 접어든 우리아들. 문화센터 일정으로 정말 바쁘답니다. 지난 학기까지는 노리야 프로그램 하나만 수강했었는데~ 이제 활동량이 워낙에 많다보니, 이번 학기부터는 트니트니 키즈챔프까지 수강하기로 했답니다.
오늘은 다섯번째 시간!!
원래도 활발한 편인데, 아직 수업에 적응을 못했네요.
아직은 우리 아기가 목소리 큰 사람을 본적이 많지 않은지라, 징징 거리네요. ㅎㅎ 하지만 5분 정도 지나면 겨울학기 특별놀이 시간, 트니트니 음악에 적응되면 몸풀리고 즐겁게 즐기네요.
겨울학기 특별놀이 시간 선생님 깜장콩 님이세요~ 수업을 워낙에 열심히 하셔서 엄마들에게 인기 최고!!
감동입니다.
그리고 겨울학기 특별놀이 시간 트니트니 트레이드 마크, 앞구르기 시간입니다~ 처음하는 거라 놀라서 울지 않을까 걱정했는데...까르르 하면서 정말 좋아하네요~
이번 수업은 역할 놀이 입니다.
18개월 아기 때부터 역할놀이에 빠질 시기라 하네요.
음식이 그려진 종이만 발견하면 엄마에게 계속 냠냠 시키고~ 숟가락 비슷한거만 보면 엄마입에 또 쑤셔 넣으려 하고 ㅎㅎ 넘 기욥네요.
탐색시간이 조금 긴듯 하네요!
선생님이 뭐하시나, 친구들은 뭐하나 살살 살펴보다 몸을 움직여요~
택배 상자 놀이 너무 재미있게 해요~